마침 딱 게릴라 방송 타이밍에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보고있었읍니다.
전우치를 기대하고가면 아쉬울수있지만
작은 육각형? 큰 단점도 없어서 나름 재밌게봤습니다.
요즘 반전이나 막판에 숨겨진 사연이 어쩌구 하면서
전개 질척하고 어지러워지는게 많았는데
너무 정석적이라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한국영화 3대 치트키
1)역광 강동원
2)얼굴 반반조명 강동원
3)화면 정중앙 강동원
가 전부 나와서 cg 퀄리티보다도
강동원만 눈에 남았습니다.
물론 오늘의 핵심은 싸제불법굿즈!
(special thanks to 'buble', '여우양나비양')
영화보고 학교 잠깐 갔다가 집에와서 방송켜니까
금방 끝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랩?터가 뭔지 아직도 모릅니다?
쥬라기공원 그친구밖에 몰루...
내일 오버워치대회는 학교 호다닥 갔다와서
풀시청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