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폴란드게임회사의 노예
173시간이나 했네 사이버펑크2077을...
아마 한국어, 영어, 독일어로 3회 차 돌려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국 더빙에서 갑자기 급발진하거나, 문맥에 맞지 않는다고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시 예정 일정에 쫓겨서 그렇게 되지 않았나 싶었고 그게 맞았네요 ㅌㅌ...
아무튼 성우님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출시 때 저는 스토리가 가장 불만이었는데(아이티인 갱이라던가), 보면 다들 버그 이야기가 많았죠.
베데스다 쿠소겜으로 단련돼서 웬만한 PC 게임 버그를 웃어넘길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된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