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시참! 남궁도적단은 관에 잡힌채로 끝났지만 즐거웠어요
주관적인 느낌을 적어보자면
1. 강도짓의 작업이 세세하고 다양하긴하지만 사전의 정보제공이적어 계획적인 범죄란 느낌이 적고 우당탕탕 범죄라는 느낌이든다
2.정보미흡에 따른 상황대응력(게임에대한숙련도)에 좌우되는 난이도. 보통조차힘들게 하는 우당탕강도단은 금고가 어딧는지 도구가 어딧는지 찾기조차 어려워하는 상황이 내내 보여졌는데요. 방의위치는 몰라도 필요한도구(테르밋,발판)은 좀 보기쉽게 표시해줫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외에도 튜토리얼도 부족한듯한 느낌이네요. 딱히 3로 입문하는 사람은 배려하지않은듯한 분량.
3로 입문하기에는 초보자뉴비분들에게는 많이 힘든감이 없지않다는 생각입니다.
다음에 할 시참도 기대하는것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