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후기쓰는 이유는 일요일은 잠으로 보냈기 때문입니다
불타는 영도데이 이번에도 화력이 엄청나 밤을 샜네요(사실 새벽에 조금 졸음)
베른카스텔님이 빈손으로 오라고 하셨으니
빈손으로 가기위해 본가의 샤인머스켓 택배로 미리 붙여두고
마음 편히 마망 현수막 챙겨서 두손 가득히 동탄으로 갔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과연 베른카스텔님이 자랑하실만하더라구요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멋졌습니다
먼저 오신분들이 환대 해주시고 테이블에는 이미 다과가 준비 되어있더라구요
간식먹으면서 수다 떨다 방송보다 보니 시간이 쏜쌀같이 지나갔네요
오프모임 자리를 만들어주신 베른카스텔님과 모여주신 NGK분들 덕분에
정말 즐겁고 재밌는 시간 보냈읍니다.
아래는 영도 목록입니다
는 없읍니다 쓰다가 글 날아가서 아오... 벌써 3번째 작성이네요
그럼 수요일에 봐요 루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