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다른분들이 많이 올려주셔서... 그리고 저는 사진편집 귀찮아서 일단 패스하고요
사실.. 오프 하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용기를 냈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이 회사를 만든지도 어느덧 4년차입니다. 계속 너무 작업실처럼 쓰는 바람에 뭔가 변화가 필요한 것 같아서
저에게도, 회사에도,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변화를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큰맘을 먹고. 오프모임을 주최를 해봤습니다.
(어째서?....)
아무튼 많은 분들이 즐겁게 웃고 떠들었던 날이에요.
생각외로 흔하지 않은, 생각보다 맞이하기 어려운 날이였습니다.
준비한게 여러모로 부족하지 않아서 다행이였고요
근데 NGK 말 안드러... 뭘 이렇게 많이 사왔어.......
암튼 저는 지금 시간까지 거의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뭔가... 안좋아요 ㅠ
당일에도 사실 9시 이상은 꾸벅꾸벅 졸았어요
아무튼 NGK들이 만족스럽게 돌아갔으니 너무 좋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한번쯤은 더 가능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