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하루종일 의식의 흐름 저챗 + 시청자분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도란도란 나누니 정말 좋았습니다ㅎㅎ
의식의 흐름에 따라 a 이야기 하다가 b 이야기하고 그러다 다시 다른 이야기 하고
심지어 남궁마망이 말씀한대로 어느정도 일치하게 흐른 채팅이 재밌었습니다ㅎㅎ
2부에서는 시청자 분들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였습니다
다른 시청자 분들이 너무나도 재밌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셔서 엄청나게 긴장했었습니다
추가로 저는 처음으로 통화를 통해 방송에 나와서 아주 많이 긴장했었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적절한 남궁마망의 호응과 시청자분들의 좋은 반응 덕분에
저도 이야기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ㅎㅎ
토요일에는 비공식 모임이 첨가된 영도데이 였습니다.
이지 투 디제이에 있던 Say That U 입니다
제 기억에 가장 오래 남아있는 리듬게임 음악입니다ㅎㅎ
두 번째는 슈퍼 헥사곤의 마요네즈의 미궁입니다
리듬게임?이지만 독특한 게임이죠ㅎㅎ
탄막겜에 가까운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제가 보낸건 이렇게 두 곡이었습니다
어릴때 했던 게임중에 특히 음악이 마음에 들었던 두 곡이네요ㅎㅎ
하지만 저는 리듬게임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영도데이때는 자기가 직접 찍은건 가능하기에 격겜 하는걸 찍으려 했지만
따로 찍을 시간도 안나왔고 찍어서 보낼만한 플레이도 안나왔네요;
아래는 비공식 모임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본 현수막입니다
영도데이가 진행되는 내내 샤인머스켓 포도가 있었습니다
포도를 좋아하는데 혼자 생활하다 보니 먹을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 날 정말 많은 포도를 먹을수 있었습니다
다같이 먹은 저녁입니다.
각자 식사 하나씩에 사천탕수육과 깐풍기를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다같이 한컷 찍었습니다.
장소 제공해주신 베른카스텔님 감사했습니다.
와주신 다른 NGK 분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