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언리쉬드
06년도 차세대기 소닉 더 헤지혹이란 게임이 나온 이후의
게임입니다.
처음으로 부스터 시스템이 도입되어 소닉 답게 빠르게 질주해서 많은 호응이 있었지만
영상에서 보여드리지 않은(영상은 데이 타임으로 낮 배경인데 낮 배경은 달리기 위주입니다)
나이트 타임은 소닉이 늑대로 변신해서 팔다리가 늘어나고 액션 콤보 위주로 나오는데요.
이게 시점 전환도 불편하고 프레임 드랍도 심해서 당시 데이 타임만 평이 좋았습니다.
초반 소닉의 부스터 속도는 평범합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서 부스터 관련 스킬 레벨을 올려야 합니다.
체력은 링으로 대체 되었고 링을 계속 먹어야 체력(부스터) 게이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당시 30프레임 게임이라 더 빠르게 보입니다.
현재 엑박 기종 업데이트로 60프레임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60프레임으로 하면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30프레임으로 할 때보다 빠르단 확실히 느낌은 덜 듭니다.
소닉 프론티어
마망께서 데뷔하시기 전인 작년 11월 8일에 출시된 게임입니다.
소닉팀은 한동안 반복되는 부스터 시스템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 해
스토리도 그렇고 게임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나온 게 프론티어인데
반픈월드에 섬을 부스터 쓰며 돌아다니면서 액션 콤보를 구사하고
스테이지 진입 시 부스터를 사용해서 달리며 골인하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3d 소닉 게임은 최종보스전에서만 슈퍼 소닉이 되었는데
이번작에서는 각 섬마다 보스가 있어 총 4번 변신하여 싸우 게 됩니다.
나오기 전에 불안불안했지만 나름 괜찮다고 평을 받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미완성인채로 발매를 해서
최종보스전이 허술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9월 업데이트로 최종보스전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최종보스전 전에 동료들 스테이지도 나온다고 하구요.
어린시절 부모님께서 삼성 슈퍼알라딘보이를 사주셔서 즐겼던 게임입니다.
소닉 3
소닉&너클즈
도킹 소닉 3&너클즈
네 그렇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소닉 3를 했고
4학년 때 소닉&너클즈를 구매하여 도킹으로
총 14개 스테이지와 14개의 스페셜 스테이지로 합쳐졌습니다.
이게 처음에 파란 구슬을 먹을 땐 괜찮은데 시간이 끌면
점점 빨라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 몰래 게임기를 켜고 새벽 4시까지 하고 학교 가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외우고 부딪혀서 14개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 하였고
진엔딩도 보고 그랬습니다.
친구들은 다들 어지럽다고 그러는데
저는 클리어 생각에 전혀 몰랐습니다;;
이 뒤에 중,고,대
이후로는 3D소닉 (소닉 히어로즈처럼 3d소닉만 했습니다.)
횡스크롤 소닉을 안한지 너무 오래돼서 (소닉 매니아도 안했습니다)
이번에 나올 소닉 슈퍼 스타즈는 잘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즐겜으로 해야할 거 같습니다;;)
라이브 어 라이브
스퀘어 에닉스 게임입니다 2HD 리메이크죠.
옥토패스 트래블러 2와 비슷한 느낌의 게임입니다.
해당 브금과 스토리가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타이틀 제목도 참 잘 지었다고 느껴집니다. 진엔딩을 보고 난 후에 말이죠.
페르소나3
리메이크 출시김에 배틀 테마곡을 올려보았습니다.
시원시원한 BGM ! 페르소나는 참 좋은 곡들이 많습니다.
닌자가이덴1 (18:59~스테이지 브금)
방송 쿠키에서 아크군께서 내주신 퀴즈의 정답이었던 게임의 BGM입니다.
마망 방송 데뷔 이전에 격투게임 하던 분께서 쓰셨던 브금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잘 알고 있습니다.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길티기어 정말 오래됐고 테마곡 BGM 전부 좋습니다.
질리지 않을 정도로요.
저는 잘 때 빼곤 이런 위주의 노래를 주로 듣다 보니
노래가 전부 시끌시끌합니다. 그치만 스트레스 풀기에 이만한 곡들이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