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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해외유람) BMW 박물관

BMW


알파벳으로 적어서 그렇지


해석해 보면 '바이에른 모터 공작소'라고 돌직구스러운 이름을 가진 회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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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올림픽공원로 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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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에 만든 BMW사의 항공기용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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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광고


대충 37개국에서 인정받은 독일제 항공기 엔진이라는 뜻


특히 이건 Ju-52라고 전간기에는 여객기로 2차대전 때는 독일군 수송기로 쓰인 항공기에 3개가 들어가는 물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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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사의 1940년대 제트 엔진입니다.


최초로 실용화된 제트정찰/폭격기 Ar-234 C형에 4개 들어가는 건데


쓰으읍... '최초'라는 건 무조건 좋은 게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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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상기에 들어가는 엔진인 것 같은데, 수상기는 잘 몰?루라서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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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자사가 만든 엔진만 자랑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차량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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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의 전시장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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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생긴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BMW는 콧구멍 2개 디자인 때문에 너무 디자인이 폭력적인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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