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드래곤&페넥스 조립(이었던 것)!
지난번에 완성한 소체에 이어서 무장을 조립하는 마망
배달음식 포장 뜯는 칼이 갑자기 등장하더니 레드프레임의 손에 주어지는데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짘ㅋㅋㅋㅋㅋㅋ
레드프레임의 프레임 색이랑 거의 똑같아서 진짜 위화감 하나도 없이 찰떡이었네요
열심히 조립하는 마망과 시시각각 변하는 채팅창의 주제들 ㅋㅋㅋ
특히 초등학생 때 문방구에서 사먹었던 간식들 토크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당
항상 비슷한 연배야~ 하면서 아저씨들로 묶이지만
이런 추억 이야기 할 때는 다들 공감할 수 있어서 시끌벅쩍 즐거운 것 같아용
모야 벌써 가신다구! 했는데 벌써 3시간도 훌쩍 지났더라구요
마망이랑 남궁케이들이랑 놀다 보면 항상 시간 순삭이네용 ㅎㅎ
오늘은 쿠키영상 대신 치킨 asmr 먹방 좋았습니당
옴뇸뇸 마망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오늘도 재미있는 방송 감사했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