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연기도 있었고, 개발 기간은 3년 정도 된 게임이라고 합니다.
게임이 페르소나 열화판인 거 같습니다.
06년도에 나온 페르소나 3 보다 별로인 거 같습니다.
학교 <-> 전투
엑원, 플4, 스위치, 스팀 이렇게 있던데
프레임 드랍이 심하네요.
걷는데 모션이 굉장히 딱딱합니다.
전투 모션은 어떨지...
캐릭터 모델링이나 성우는 괜찮은 거 같습니다.
주인공이 목소리가 있어요!
전투는 대체 언제?
초반에 학교 내용이 너무 깁니다.
전투를 하기까지 스킵을 했는데도 대략 25분이나 걸렸습니다.
전투에 돌입하니 화질이 지글지글해지며 상태가 더 좋지 않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전투 모션도 역시 어색합니다.
전투 비중이 크지 않아요. 페르소나도 이렇진 않았는데...
ai가 멍청한 건지 학교에서 책상 앞에서 제자리 걸음
밖에선 두 캐릭이 걷는데 서로 밀어내기를 하지 않나
답답합니다.
조작감 : 패드 연결로 플레이하셨다던데
이식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팀 이식을 외주 업체가 대충 이식하는 경우도 종종 있던데
그 경우인 거 같습니다.
알아보니 플스판도 15~20프레임으로 체감될 정도로 버벅댄다고 합니다.
의도적으로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애니메이션 24프레임 느낌 내려고?
그나마 대화씬에선 프레임이 괜찮은 거 같습니다.
딱 이것만 괜찮네요.
프레임이라도 60이면 레드폴보다 점수를 높게 줄 텐데
게임성도 그런데 프레임마저 이러면...
ai와의 인간관계에 따라 게임의 진행 방향이 정해지는데 중간 중간에 낀
전투를 빼 버리고 비주얼 노벨로 나왔으면 더 나았을 거 같습니다.
슈타게처럼 말이죠
이 게임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
타이틀 화면과 타이틀 화면의 BGM - KEY사의 AIR인 줄 알았다고!
제작사가 페르소나와 슈타인 게이트만 참고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