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엄청난 대장정이었네요 크으으
시간이랑 컨디션이 허락하는 만큼 최대한 열심히 챙겨봤는데
정말 1분1초가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당 ㅎㅎ
3시간만 게임 해도 지쳐 나가떨어지는 저와는 달리 레이븐님들의 열정과 체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1회차만 클리어 하실 줄 알았는데 제대로 불이 붙으셨는지
3회차 진엔딩까지 달리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탄했어용
내가 좋아하는 일에 이 정도로 몰입하고 열중하는 모습은 멋지구나라고 느꼈네용
레이븐님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에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화려한 플레이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캬
레이븐님들 플레이에 눈이 너무 높아져서 나중에 제가 직접 플레이하면 실망할까봐 걱정이네요 ㅋㅋㅋ
마망 말씀처럼 다들 발매 전에 아머드코어6에 대해 너무 관심이 과열된 것이 아닐까
만약에라도 출시하고 그 기대에 충족하지 못하면 어떡하려고.. 싶었는데
게임 실행하고 화면 나오자마자 그런 걱정은 싹 사라지더라구요 ㅋㅋㅋ
아직 하반기에 나올 게임들도 많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고티를 주고 싶을 정도로 갓겜이었습니다!
매력적인 세계관과 배경, 멋진 기체들과 적, 파츠조합의 다양성, 깊이 있는 회차요소 등 전부 너무 좋았어용
이번 켠왕은 루리웹과 이사님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기획이었던 것 같습니다
멋진 기획 만들어주신 이사님께 큰 박수를 올립니다 짝짝짝짝짝
레이븐님들 옆에서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오퍼레이팅 해주신 마망께도 큰 박수를 짝짝짝짝짝
무엇보다 이 대장정을 멋지게 소화해내신 세 분의 레이븐님과 코로나 이슈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채팅으로 꿀팁을 열심히 전수해주신 두 레이븐님께도 큰 박수를! 짝짝짝짝짝
덕분에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