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실 저는 11시에 오펜하이머 보고 왔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아서 아직까지 안 자고 계속 컴퓨터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갑자기 시참 오프모임의 호스트가 되어서 영광입니다.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근데 8월말까지 생산스케줄 빡세게 잡혀 있어서 정작 방송을 잘 못볼 상황...
문제는 인테리어도 아직 다는 안 끝났다는거.... 이걸 보면 저게 아쉽고 저걸 보면 이게 아쉬운 지금 상황... 여전히 계속 고민중인 부분도 많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 뭔가 요청사항 있으면 쪽지로...
사실 방송 치는것도 잠깐 밥먹는 중에 친거라... 살려줘
한때 마인크 서버까지 굴리면서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손도 안되게 됐네요. 모장 계정 갱신도 안 한것 같고....
저는 건축파였습니다. 모험은 3d멀미가 심해서 힘들었고 남들이 용잡을때 따라가는 정도?
도시 여러개와 공장등등 정말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었는데... 개인적인 부담이 너무 심해져서 접었던 아련했던 기억이 납니다
망할 서버가 한달 전기세가 23만원이 나올줄은 몰랐음.....
모드질 진짜 엄청 했었는데 그것도 다 아련한 추억... 이제 힘들어요
마인크 레전드는 다시 잡아보고 싶을 정도로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었는데, 다만 좀 바쁜 게임이라 섣불리 사기는 꺼려졌습니다
언젠가 플스 플러스로 나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정작 플5는 사서 두번 키고 한달반째 봉인중... 생업이 ㅠ)
그럼 이만 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