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봉지 5인분이라길래 얼마 안도는구나 해서 다 삶았는데
20인분은 족히 나온거 같습니다...
간장파소스와 불향깐풍입니다
이집 양념참 맛있게 해주서 좋네요
다만 고추를 너무 익히셨는지 고추에서 쓴맛이 강하네요
감자다져서 생크림에 섞어 카레와 비벼 먹었네요
카레가 있어서 간을좀 심심하게해서 조금 아쉬웠네요
세트메뉴로 탕수육과 식사 그리고 만두추가해서 먹었네요
백짬뽕 맛이 끝내줍니다 알콜을 부르더라구요
중화비빕밥도 불맛 가득 매콤한 맛
왜 탕수육 전문점인지 의문이 들정도였읍니다
사장님 손맛이 대단하신거같아요
집가서 뭐먹지하다가 냄새에 이끌려 홀린듯이 들어간 곳인데요
대구,오징어,명태,갈치 까치콩,감자 6종 튀김과
표고버선에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간 완자튀김 그리고 튀긴 두부!
그리고 시원한 하이볼을 곁들여서
배터지게 먹고도 조금 남아서 포장해서 돌아왔네요
마망 방송보다 의자에 앉은채로 뻗어 버린 후
(어쨋든 켜놓고 잤으니 풀방!)
뜨거운 태양에 느지막히 일어나 먹은 아점입니다
레토르트 치킨마커니 카레와 햄, 샐러드와 깍둑기를 곁들인
든든한 한끼 했읍니다
금요일에간 그집으로 저녁먹으러갔읍니다
바질돈코츠 라멘과 타코야끼,모찌리도후 입니다
라면은 구수한 육수에 바질향이 잘어우러져서 술술 넘어갔네요
타코야끼는 무난무난한 맛이여서 그냥저냥했네요
모찌리도후는 이게 뭔가 해서 시켜봤는데
우유와 크림치즈로 만든 치즈케잌이라 시더라구요
데리야끼소스와 위에 유자껍질청을 잘게 다져서 올려주시네요
여기에 와사비를 조금 얹어 먹으시면 맛있다고 설명해주십니다
식감은 뭔가 푸딩? 두부? 같은데
크리미한 맛과 데리의 달달함 유자의 상큼함이
잘 어우러져서 신기한 맛이 났네요
와사비도 회먹듯이 조금 조금 올려먹는데
이게또 입맛을 돋구는게 좀 색다른 경험이였던거 같네요
이렇게 주말을 즐겁게 마무리했읍니다
즐거운 주말 밤들 되시고
내일 마망 방송에서 뵙곘읍니다 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