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니든 게임이든 다회차를 즐기지 못하는 편입니다.
감명깊게 본거면 더더욱 다회차를 못하겠더라구요.
' 아 이 뒤에 이렇게 되지 ' 하면서 흥미가 반감되서 다회차를 못하겠쑵니다...
엘든링할때 확 체감이 되더라구요. 1회차 끝내고 2회차로 넘어가고나서 트리가드가 네방컷 나는걸 보고 흥미가 팍 식어버렸어요..
그에 방해 매 판이 새로운 리그오브레전드, 레인보우식스 시즈, 데스티니 가디언즈, 프로젝트 좀보이드 이런 류의 게임은 진득하게 잡고 가게 되네요.
물론 요즘엔 PVP 하면서 화내는일이 많아지고 감정소모가 심해지다 보니까 자연스레 피하게 되고 레드 데드 리뎀션같은 오픈월드에 혼자, 혹은 여럿이서 돌아다니게 됩니다.
NGK분들은 다회차를 즐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