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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명곡] 좋아요 플레이리스트좀 뒤적거렸습니다

노래1) Finding Paradise - The Scale Theme





처음으로 도트 게임을 통해 울 수 있다는걸 알려준 지그문트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Finding Paradise 입니다.
두 남녀가 연주하는 장면을 보고 눈물을 참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그문트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은 To The Moon 입니다.




노래 2) 잔혹극의 거장, 진



신 챔피언이 업데이트 되었다길레 황급하게 롤 클라이언트를 키고 처음 들어보는 음율에 빠져버렸습니다.
지금은 지워진 첫 롤 계정에서 처음으로 숙련도 7레벨을 찍었고, 지금도 가끔씩 픽하면 신납니다.

지금은 샤코 티모 마스터이 합니다.



노래 3) 사이버펑크 OST -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처음 이 게임을 접했을때 뭐 이런 똥겜이 다 있어? 싶었던 게임 사이버펑크의 노래입니다.
물론 그후로 삭제하고 환불했다가 사이버펑크 애니 엣지러너가 나온다길레 그렇구나 하고 넘기고
최근에서야 다시 봤는데... ...
진짜 한 이주일정도 후유증 씨게 겪었습니다...
이 애니 보고나서 사펑을 다시 시작했는데 인게임에서도 들리길레 좀 많이 힘들었어요..



노래 4) 블루아카이브-우리들의 이야기

사실 게임 자체는 처음에 리세(...)만 주구장창 하다가 최근에서야 스토리를 맛보는 중입니다.

근데 스토리를 보다가 눈물이 왈칵...

이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에 이렇게 몰입한 적은 처음이였던거 같은데 진짜 처음 볼때 소름이 쫙 돋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더 적고싶은 노래들은 많은데 너무 졸려서... 여기까지만 적고 저는 에어컨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저녀...ㄱ... 아니 새벽이네?


다들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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