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는 정말 아무 계획 없이 쉬는 날입니다
더운데 늘어져있는 자두
제가 게임하고 유튭 보고 한다고 시끄러워서 그런지 방에 에어컨 켜놓고 데려다놔도 나가더라구요
저희 어머니께서 임영웅의 팬이어서 저런 잡다한 굿즈가 많습니다
이날의 저녁
찜닭
매운 맛 보통을 시켰는데 적절한거 같네요
후식 수박
맛은 있는데 속이 좀 비고 퍼석거려요
안타깝
이건 다음날인 2일 아침의 자두
아침엔 느긋하게 음악과 커피
저번에 선물했던 턴테이블과 시네마 천국 lp입니다
왼쪽 사진은 저 어릴 때 ㅎㅎ
점심은 레토르트 반계탕
묵은지가 맛있었읍니다
늘어져있는 자두
저도 다를 바 없이 늘어져있었습니다
저녁은 명태찜
의외로 양이 많네요
간식을 기다리는 자두
기다리는게 귀여워서 한 컷
기절한 자두
오늘도 자두를 마무리로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