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싱글이입니다.
한달동안 장마로 인한 억까로 어디를 나가지를 못하다가
(일 = 해가 쨍쨍 , 쉬는날 = It's Rain)
오늘 폭염이고 뭐고 드론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은 '방아머리해변'입니다.
제가 갈려고 간곳이 아니라 목적지였던 테마파크에 거의 도착을 했는대
마침 건너편에 있길래 잠깐 가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마망은 안 그래도 예쁘니까"
테마파크쪽 주차장인대 아무래도 공영주차장(무료)이다 보니
이곳에서 주차를 하고 해변으로 가는 분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다만 주차장에서 나갈때 이쪽으로 나가야 되는대
매우 울퉁불퉁해서 천천히 나가야지 안전하게 나갈수있습니다.
보면서 이제 어디를 가볼까했는대.... 실외인곳은 다 갔습니다.
테마파....크? 입구입니다.
그늘이 없어서 어디서 드론을 날려야하나 했는대
구세주처럼 나타난 정자
한달만에 작동시키는 드론이
아무래도 인천쪽이다 보니 사진처럼 비행기가 자주 왔다갔다 했습니다.
사진은 미처 못찍었는대 테마파크에서 다시 방아머리해변으로 갔는대
거기서도 드론 촬영후 도착한 "시화나래휴게소"입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전망대'입니다.
평소같으면 올라가고 근처도 찍었을건대.... 폭염인지라 멀리서 찍었습니다.
'빛의 오벨리스크'입니다.
드루이드가 있다?
시화나래 휴게소의 경우 일반 휴게소와는 달리 전망대도 있고
사진처럼 공원도 있다보니 주말의 경우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기 떄문에
휴게소 가까이에 주차하기가 힘들수가 있으며
제2주차장도 있고 거리도 멀지도 않아서 차라리 맘편하게 제2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 드론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