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디아블로를 해본적이 없어요
의도대로 사진을 만들어내는건 저에겐 어렵네요
분수도 미지근했어요
'나는 나비의 종류를 100가지 이상 알고 있다.'
정신건강을 묻는 설문지에서 있었던거 같은데
뭔가 이런 사진 찍고있자니 아저씨같아
장마가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식물들이 추우욱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오
섬에 두 개 있는 카페 중
선착장 근처에서 먹은 커피
더웠지만 부모님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랜만에 본 케이도 많이 뿌듯하고 재밌었어요
다들 알찬 여름휴가 보내시길
없는 케이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