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휴가가 시작되어 기분좋은 하루가 시작되어 한잔 했습니다.
그전에 지난주 중복에 먹은거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진짜 숯불통닭
해체 하는데 엄청부드러워서 숟가락으러잘랐는데도 쑥쑥 들어가서 놀랐습니다.
맛은.... 좀 맵네요.... 하지만 아주 맛있습니다. 안에 들어있던 밥이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살아지더라구요.
도수는 12도이고 맛은 첫맛은 정종같은 맛과 목넘김이지만 그다음 부터 부드러움과 느린마을 특유의 과일향이 느껴지고 진합니다.
맛있네 하면서 마시다보면 훅갑니다.
말그대로 훅갑니다.
다음은 이번 휴가 기념으로 마신 막걸리인 '톡생'막걸립니다.
탄산막걸리로 달달한데 우유?, 바닐라? 하여튼 부드러운 맛이 느껴저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