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루리 | 구독자 467명 | _남궁루리 | 세리아츠유나제씨종신

스떼끼 (7/14 저녁)

일주일만의 금요일


img/23/07/14/1895422cd661edd94.jpg

그래서 먹는 오랜만의 스떼끼

미리 사 둔 냉동 토마호크

뼈 무게 포함이지만 100g당 3천이 안되는 가격으로 사뒀었죠


img/23/07/14/1895422ce171edd94.jpg

이걸 같이 주더라구요

그래서 찹찹


img/23/07/14/1895422d04c1edd94.jpg

시즈닝 향은 그 유명한 몬트리올 시즈닝과 비슷한데 홀시드?같은게 눈에 띄네요


img/23/07/14/1895422d2691edd94.jpg

잠깐 묵혀뒀다 올리브 오일도 발라주고 새로 산 온도계 푹

토마호크만큼 리버스 시어링이 어울리는 고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img/23/07/14/1895422d4d81edd94.jpg

저는 후에 한 번 더 겉을 익혀주기 때문에 살짝만 낮은 온도에서 꺼내줍니다


img/23/07/14/1895422d6b91edd94.jpg

팬에는 올리브 오일과 버터

버터가 향만 입혀줘도 엄청 맛있어지죠


img/23/07/14/1895422d88c1edd94.jpg

굽굽


img/23/07/14/1895422da521edd94.jpg

완성

항상 먹는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새로 산 스테이크 소스, 꿀 좀 탄 하이볼

저 스테이크 소스는 케찹맛이 평소에 먹던 것보다 더 강하더군요

좋다 나쁘다기보단 호불호는 좀 갈릴 수도 있겠는데 비교적 이쪽 편이 시판? 사먹는 레스토랑의 맛 느낌이더군요. 더 달고 시고 해서 그런가


오랜만에 찐 마망과 통화한다고 천사 얘기부턴 방송을 제대로 못 봤지만 원피스부터는 착석 예정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