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핸드폰을 보니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링크라도 타고 들어간건지 평소 잘 쓰지 않고 즐겨찾기도 등록 안 해둔 프라모델 쇼핑몰에 들어가있었고 그중 자동차 하나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다른 탭에선 언어가 되지 않는 검색어로 뽀로로를 찾아낸거로 보아서 어젯밤 자기 전에 졸면서 폰 만지다가 아무거나 누르고 기절한 모양인데
그렇게 도달한게 트랜스포머 오토봇측 최애캐 앞이라는건 트랜스포머 세계관의 신인 프라이머스의 인도라고 봐야하는게 아닐까 싶어지네요.
이것은 필연이다 싶어져 때마침 필요한 도료 몇개 추가해 무료배송 컷트라인 맞춰 주문 했습니다.
로봇이나 캐릭터가 아닌 프라모델을 만든 적 없는 건 아니지만 자동차는 처음이라서 조금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