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중국집에서 소위 덴뿌라라고 팔던 그것이 생각나서 튀김가루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목살이라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것이 좋았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중국집이 찹쌀탕수육이라 좀 아쉬운데
이런 빠삭빠삭한 튀김옷의 탕수육도 너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