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집을 시작하면 반드시 그 수집품에 어울리는 제품을 모으고 싶어합니다.
마징카이저를 샀다면 뉴건담이나 진 겟타를 사고 싶은 것 처럼요
그리고 넨도로이드 원신의 여행자(줄여서 행자)를 구하였는데. 같은 시리즈인 원신의 "벤티" 구하고 싶더군요
그래서 매물이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다 이번 주 구하게 되었습니다.
모았을 때 찍은 사진은 정말 좋아요. 넨도로이드 자체가 귀여운 디자인들이라 보니 보는 것으로 힐링이 되고요
하지만 또 병이 시작 된 것이 저 원신 넨도로이드 시리즈는 아직 출시 예정인 애들이 많습니다
즉 제 지갑은 이 작은 인형들이 죽일 예정입니다.
와아 야근이다!
그리고 책 데어라(데이트 어 라이브)가 뒷 배경인데 데어라 넨도로이드가 빠질 수 없지요.
현재 가지고 있는 애들을 찍어 봤습니다.
[물론 딱 한명 데어라가 아닌 출신이 있지만 같은 그림 작가님이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