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튀긴 바삭한 튀김을 먹고 싶어 한종류씩 튀기면서 먹어보았습니다.
먼저 바삭한 감자튀김.
조개 관자 + 새우튀김인데, 둘다 칵테일 사이즈의 작은걸 손질한거라 그런가 뒤틀리고 난리가 났습니다.
맛은 관자는 짭짤하니 먹을만했고, 뒤틀린 새우튀김도 모양은 묘해도 그냥 작은 새우튀김 맛이었습니다.
입가심용 양파튀김
아보카도 튀김인데, 구글에서 본대로 칼을 넣고 한바퀴 돌리니 그냥 반토막이 나서 뭐지 싶었습니다. 불량인가.
맛은 기름지고 부드러운 그 맛에 바삭함이 더해진 맛입니다.
반죽이랑 양파가 좀 남아서 마지막으로 튀겼는데 잠깐 채팅치는동안 까매졌네요.
요리 도중에 한눈을 팔면 위험합니다.
내일은 튀김용 새우 + 오징어와 핫딜게에서 보고 시킨 장어가 도착 예정이라 메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냉동 새우 상태 보고 정해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