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9300원
양이 많습니다. 맛은 무난무난한 쌀국수맛
테이블당 1개만 시킬수 있는 볶음밥 양이 엄청나서 나눠먹었습니다ㅋㅋㅋ
7월 첫 월요일인데 아침부터 운이 좀 안좋았네요
출근하러 경보수준으로 좀 서둘러서 가다가 인도 중간에 턱 튀어 나온부분에 걸려서 그대로 자빠졌습니다
왼손바닥 까지고 오른쪽 팔뚝이 손바닥만하게 넓게 까지고 무릎이 좀 아픕니다. 다행히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쪽은 안팔렸네요
마침 약국이랑 병원 있는 앞에서 자빠져서 병원에서 드레싱 받을라하니까 진료는 8시30분부터라 안되고 약국에서 넓은 습윤밴드 사다 소독하고 붙였슴미다. 팔꿈치쪽이 자꾸 떨어져서 걍 밴드위에 팔토시로 덮어버렸네요
걍 까진거라 놔두면 낫겠지만 오늘은 따끔따끔하네요ㅋㅋㅋ
아침에 뛰지 말고 일찍나가는게 현명하다는 교훈
다들 건강하시고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