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자기전에 올릴려고 했는데...
막걸리를 4병정도 마셨더니 훅가서 이제 올립니다.
먼저 점심은 어머니께서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돈까스, 우동집에 왔습니다.
줄서서 먹는집인데 다행이 줄안서고 바로 먹었습니다.
저희가 다음다음부터 줄서기 시작하더라구요.
매뉴는 4가진데 그중에 돈까스, 우동, 제육우동을 시켰습니다.
원래는 돈까스랑 제육우동만 시킬려고 했는데 다른사람들이 3가지도 시키길레 따라서 시켰습니다.
맛은 중국집에서 파는 제육볶음인데
해물만 추가하면 야끼우동이 될꺼 같았습니다.
면은 가락국수면 정도 크기고 멸치국물 베이스로 만든 심플한 우동입니다.
마지막으로 돈까스
돈까스가 큽니다.
돈까스 맛도 좋구요.
전체적으로 김치가 조금 맵긴했지만 다 맛있어서 다시 방문해서 먹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차로 45분은 걸리는 거리고 근처에 잘가지 안는 동내라 다시 방문할진 장담은 못하겠네요.....
그리고 저녁으로는
닭넙적다리살 된장구이와 부추 겉절이
맛있습니다.
밥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은 막걸리 평가
막걸리아라
송가인을 모델로 만들았는데 전체적으로 색도 농도도 연합니다.
근데 답니다.
그래서 밸런스가 않맞습니다.
다음은 하늘담 막걸리
평범한 막걸리 입니다.
하지만 다르게보면 벨런스가 아주 잘잡혀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