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친구 생일 모임으로 잠깐 나갔다 오니
게시판 순시를 하고 계셔서 보다 보니 방송이 종료되었더군요.
200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
부랴부랴 브라우저 탭을 200일로 바꾸고
알림판에도 내용을 추가하고
폭축도 넣고
200일 그림 그려주신 분의 그림도 게시판에 띄웠습니다.
좀 과하게 했지만 만족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200일 당일
ngk들이 마망께 드린 각종 선물과 편지,
배틀코인, 영양제, 막걸리, 건프라 등
다양한 선물!
마망도 좋아하셔서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이걸 선물로 드리려 했습니다만(군마를 준다는 말에 혹해서)
이사님께서 말씀하시길 따로 쓰시는 헤드셋이 있으시다고
하시면서 블리자드 배틀코인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찾아보니 인터넷상에서 파는 곳이 별로 없더군요.
깨톡이 다행히 팔아서 구매했습니다.
다음 블리자드 게임 구입 시 사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작권으로 인해 한 번 끊었다 시작
매달 한 번씩 찾아오는 영도 데이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cf
아니 이런 광고가 있었다고?! 하면서 빵 터져서 웃었고,
추억의 광고들도 다시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배팅으로 인해 국산 외산 경쟁이 치열했지만
국산이 승리! ㅎㅎ
앞으로도 즐겁고 재밌는 방송 쭉~ 계속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