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기우제를 지내시는 이장님.
슬슬 집을 업그레이드 해볼까? 싶어서 친구랑 재료를 모으고 증축 공사를 시작합니다.
짠. 2단계 집은 왼쪽으로 조금 넓어졌네요
내부도 왼쪽으로 공간이 생긴 모습
그리고 나오자마자 바로 3단계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확실히 집이 고급스러워 졌습니다.
마치 2층이 된것만 같은 그런 기분
그리고 NPC와 호감도를 주고받다가 저는 못하는 결혼식도 진행하고...........
아내한테서 선물도 받아줍니다.
사실 탐험 레벨 50 찍어서 주는 보상입니다.
이제 남은건 채광,전투,농사 세개 남았는데 무슨 보상을 줄 지 기대가 되네요
이장님 기우제 지내신다!
여름 되자마자 길을 막았던 아저씨한테 먹을걸 넘겨주면
화면이 어두컴컴 해지더니
옆으로 샥 비켜줍니다. 이제보니까 여름이라고 옷도 바꿔입었네요
밀도 촤라락 심어줍니다.
캐서린 최고다!
사진으로만 찍어서 그렇지 마법진 앞에서 물약을 이리저리 섞더니 마법진에다 물약을 던져서 안개를 걷히게 만들어줍니다.
어찌저찌 마계? 일단 지역명으론 위더게이트라 하는데 악마들이 사는곳인가 봅니다.
스샷을 못찍었는데 넬바리가 나무로 이루어진 건축양식이라면 위더게이트는 도시풍 건축물들이 들어섰습니다.
참고로 임대료 내야해서 티켓 3천개를 모아야합니다... 어흑마이깟
일단 나무를 샥샥 베어주고 있었는데 이장님 도끼질 하는 손이 양손이 아니라 오른손으로 휘두르더라구요.
낚시와 광질과 탐험으로 이루어진 실압근인가 봅니다.
일단 캘수있는 나무는 슉슉 캐주고
어찌저찌 세번째 마을까지 오긴 했는데 뭔가 너무 복잡하길레 나중에 올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6월 8일에 사고 1주일동안 40시간이니까....... 거의 하루에 5시간?6시간씩 하고 있네요.
이렇게 재미들린 게임은 굉장히 오랜만인데 아직까지 못한게 더 많아서 하나하나 즐겨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