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형님과 여행이 없는 글을 쓰네요ㅋㅋ
새벽 4시입니다 출근 하는 평일인데 엄마가 밭일 가자고 해서 끌려 갔습니다 안가면 방 빼버린대요
아 참고로 저희집은 작게 농사를 합니다 그나저나 가는길이 영화 미스트 스럽네요;;;
복숭아 나무입니다 일하면 무지 힘들지만
나무들 보면 뿌듯해서 힘이 나요^^
힘 나는거 없고 엄청 힘듭니다ㅜ
참고로 복숭아 이름은 스마일 복숭아에요
제가 장난삼아 말햇는데 엄마가 그걸로 하재요...
스말 봉숭아 하나 머글래요?ㅠ
커피맛 안나요 맛잇어요...ㅜ
이건 애기 신비 복숭아 나무입니다
신비 복숭아 이름 귀엽죠?
쪼만한 친구들이 무슨 힘이 잇다고 복숭아가 달렷네요!!!
신비 봉숭아 이름은 마망이 지어주시면 영광이겟습니다ㅎㅎ
이건 인터스텔라 옥수수
이건 멋쟁이 오이
이건 그냥 땅꽁
시골의 장점 맑은 구름
근데 이게다임...
내돈내산이 아니 내 노동 내 수확물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and i also 마망 쵝오 요새 날이 참 덥네요 마망과 여려분들 건강 조심하세용!!!
ps 일하면서 마망 유튭 듣는데 엄니가 마망의 목소리가 장군님 갇다고ㅋㅋ
엄마의 마망 상상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