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등불 이벤트.
여름 1년차. 처음으로 맞이해보는 여름입니다.
처음보는 아저씨가 평소엔 뚫려있던 길을 막기도 하고
봄 허수아비 대신 여름 허수아비를 갈아주어야 합니다. 근데 능력은 똑같아요..
친구들이 뚫어놓은 광산 50층까지 갔는데 보스몹인거 같아 자고있던 친구 깨워서 부르고 레이드를 도전했으나 셋다 병원신세를 졌습니다.
무성히 자라난 나무들. 봄이랑 다른점이 있다면 나뭇잎 사이에 희끗희끗 피어있던 꽃이 안보이네요.
여기 그물에 걸려있는 물고기들을
호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록 먹어주면 기분이 좋습니다.
여기는 꿀 채취하는 곳 입니다. 색깔별로 예쁘게 피어났네요!
새로 갈아엎은 밭입니다. 위에는 세로 두줄로 해놓고 여기는 최대한 공간 활용을 해보고자 가로로 바꿨읍니다..
한장이 지났지만 사진상으론 벌써 2일이 지났네요 꽃들이 예쁘게 자랐고 몇몇 꿀통에선 꿀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장으로 며칠 지내다보면 이렇게 비구름을 만들어낼수 있답니다. 모르셨죠?
사실 불 끄려고 배운 마법입니다.아님
그..리고 여긴 길을 잃었는데 왠 이상한 마법진이 있어서 마을에 있는 기사와 함께 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