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헌혈을 꽤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쉬는 기간 동안 못했었던 터라 거진 3달만인 오랜만에 방문한 헌혈의 집
지금껏 해왔던 혈소판혈장 헌혈로 결정
주사는 무서워하지 않아서 할 때마다 무덤덤 하네요
무사히 마치고 혈장 1+1 상품도 좋은 일 위해 기부권으로 클리어
다 끝나고 방문자들이 많다했었는데 알고 보니 세계 헌혈자의 날이였습니다
기부권으로 하기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14 상품은 지역마다 다른데 제가 방문하는 곳은 우산과 헬리코박터 윌 교환 상품이네요
몰랐었는데 어쩌다보니 좋은 날 헌혈하러 온 것 같습니다
적십자사 은장도 곧 받겠군용
사전 문진에서 복용하는 우울증약이 헌혈 금지성분은 아니어서 상담후 다행히 할 수 있었네요
2주 텀인 혈장 헌혈이라도 몸 상황상 조심히 봐가면서 상담 후에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