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니까 아무것도 하기싫네용
그래서 주말동안 성역간다고 못올린거
몰아서 올립니다.
토요일 아?점은 쌈밥을 먹었습니다.
호박잎, 삼겹살명이나물, 차돌박이상추, 오리 입니다.
한팩에 8천원? 정도던데 쌈장도 안짜고 맛있고
쌈밥도 다 기본은 하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래저래 집안 심부름하고 성역에 가기위해
당분을 보충했습니다.
박카디션? 박카스계열 탄산음료랑 코코넛 와플입니다.
코코넛 알갱이가 가득한게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게임 켜놓고 커피 심부름가면서 혹시 5분 넘기면
화면 한번만 클릭해주세요~ 했더니
어머니께서 이동>사망>부활>이동 사이클을
10번 반복하시면서 템을 다 깨주셨습니다.
전재산이 30만원인데 수리비가 6만원....
열심히 성역달리다가 풍꼬님 오셨을때 게임끄고
방송에 집중했습니다. 버튼을 난사하면서
즐거워하시는 마망이 최근 방송중에 가장
행복한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ㅋㅋㅋㅋ
야식으로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방송끝나고 다시 달려서 12시를 조금 넘기고
50을 찍었습니다.
난이도는 악몽인데 금요일부터 쭉 디아때문에
평소보다 2~3시간 늦게자니까 악몽이고 자시고
꿈따위없이 푹자네요 ㅋㅋㅋ
일요일 아침엔 밀린 원신이벤트를 밀었습니다.
근데 리월 이벤트 밀려니까 백출 전설퀘부터 깨라네요.
외형때문에 참 많은 억까를 당하는데
그래서인가 전설퀘에 다른 캐릭터들이 많이나와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드디어 리월 이벤트를 깨는데... 몬드편은 재밌었는데
리월편은 좀 재미없네요.
이나즈마 이벤트를 밀러갔더니 요이미야 전설퀘부터
하래서 이벤트랑 겹치는 파트까지 진행했습니다.
다시 이나즈마 이벤트로 돌아와서, 이 스샷만 유게에서
10번은 넘게본거같은데 역시 어이없습니다.
뭐 그래도 이파트빼면 나머진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수메르이벤트는 역시 보증된 꿀잼딱지악귀 사이노가
하드캐리했습니다. 얘는 이벤트마다 나와도 재밌어요 ㅋㅋ
페이몬 표정이 귀엽습니다.
점심은 형이 양꼬치먹고싶어서 양꼬치를 먹었습니다.
도움되는날도 있네요 ㅎㅎ
이게 양꼬치고
5천원 더비싼 양갈비입니다.
확실히 돈값하네요. 기름풍미가 확 도는게 좋습니다.
굴소스 가지볶음입니다. 이제 어른이라서
가지같은거 잘먹습니다. 무침만 빼고.
열심히 성역 달리다가
형이 디아블로 안하면서 광고보고 궁금하다고
릴리트버거를 시켰습니다. 저는 갈릭와퍼랑
새로나온 애플?제로를 시켰습니다.
시큼한게 사과식초에 사이다탄거같아서
상당히 괴로웠습니다.
어제는 7시에 방송켜셔서 간만에
건담을 정시에 챙겨봤습니다.
미오리네 정장버전 너무 이쁜거같아요 ㅋㅋ
4화안에 수습되나? 싶었는데
오늘보니까 될것도 같습니다?
7시부턴 방송보면서 다시 성역을 돌았습니다.
근데 중간에 필보때 서버가 맛탱이가더니
문워크와 결계에 시달렸습니다.
방종쯤에 클랜채팅에서 한분이 에리두런이
악몽던전보다 훨씬 낫다고 홍보하는걸 보고
방종후에 친구랑 파티로 돌았습니다.
렙업이나 템드랍은 잘 모르겠지만
몹이 한가득 모여있고 맵이 단순한게
갓3때 대균열 생각나서 이게 핵앤슬래시지!
하면서 재밌게 돌았습니다.
줏어먹은 템들로 열심히 세팅 고민하다
끄고 잤는데 출근해서도 계속 세팅글
찾아보고있네요 ㅋㅋㅋ
오늘 하루도 화이팅!
집에가고싶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