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간 주말에 나갔다 오라고 해서 인천에서 용인 큰형 집에 와서 하루 잡니다.
큰형이 소고기(토시살) 사와서 구워줘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술도 좀 마시고요.
맥주, 형이 취향에 안 맞아 짱박아두었던 20도짜리 미드주+별빛청하까지 먹었네요.
꺼-억
내일 행군 어카지...
+추가로 큰 형집에 있는 강아지. 꼬망이입니다.
사진 잘 안찍는 사람한테는 동물 사진은 어렵네요.. 이쁘게 찍어줄게 멈춰봐!
ps.
이것만 올리기 좀 그래서 늦게 올립니다.
대규모 닉넴 변경이 일어난 날 친한 형이 저한테 보낸 카톡!
실친들에게 열심히 남궁루리 좋아요를 외친 보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남며드는거야... 히히
허락은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