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나절 걸리는 실험한다고 정신이없네요.
기기돌려놓고 한시간 타임어택으로 학식
바쁘게 먹고왔습니다.
치킨마요입니다. 복학전엔 3500원이었는데
5천원으로 오르면서 랩장형 표현을 빌리면,
"진짜 치킨"으로 진화했습니다.
치킨마요받는데 식당 이모님 앞에서 랩장형이
"우와 이젠 진짜 치킨을 주네요?"라고 해서
이모님 빵터지셨습니다 ㅋㅋㅋㅋ
확실히 예전의 치킨부스러기보단 덩어리도 크고
닭도 맛있어졌습니다.
p.s. 예전에 오베때 썼던 글 중에
재접속 버그로 고생중이라는 글이 있었는데
다시만났습니다. 정식오픈해도 한글로만 바뀌고
그대로네요 ㅋㅋㅋㅋ
좌상단 보시면 재접중 로딩이 계속 돌아가는데
이상태에서 게임은 되지만 클랜채팅, 귓말
전부 보낼 수 없습니다 ㅠㅜ
심지어 어제 재접 직후엔 저 다잡은 아스타로트를
한번 더 잡아야했고 확정 전설탬도 안줬습니다.
근데 처음 잡고 먹은 전설방패 보관함에 넣은건
그대로 있더라구요. 아마 퀘정보만 리셋된듯?
그래도 어제 강종하고 다시 들어가니까
클랜채팅도되고 재접버그도 없어서
열심히 브롤까지 잡았습니다.
블쟈공홈하고 루리웹 게시판보니까 이게
강령술사가 캐릭선택창 맨 위에있으면
생기는 버그라네요 ㅠㅠ
오베때부터 강령만해봐서 컴이 구린줄 ㅠㅜ
그러고보니까 컷씬 중간중간에 빛나는 사슬이
화면에서 반짝이고 사라졌는데
저는 이게 이나리우스 관련 연출인가 싶었는데
그냥 강령술사랑 소환수들 연결 아이콘이
컷씬에서 크게나오는 연출이래요 ㅋㅋㅋ
어차피 뼈창만 던지는 언럭키 원소술산데
빨리 스토리만밀고 갈아타야겠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