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홍홍 오늘은 교수님이 출장가셔서
숨쉬는 공기마저 달콤합니다.
본가 갔다온 친구가 청계란을 줬습니다.
청계 알이 작은데 꼬소해서 맛있습니다.
이나리우스 쿠폰입니다.
가정폭력 잘하게 생긴 모습이 잘 담겨있네요.
어차피 한장에 줄거면 코드 한번에
템 두개 주면되는게 아닌가? 아닌가?
세트구성입니다. 이나리우스랑 제로콜라, 쉐이킹후라이
마늘맛입니다.
포장지 뒷면에 디아블(로)가 있네요.
대망의 이나리우스입니다. 달다고 악평이 많던데
딱 적당히 불고기 와퍼정도의 단맛이었습니다.
마망도 릴리트 드시면서 안매운데? 하시다가
해쉬브라운부터 맵다고 하셨는데
얘도 해쉬브라운이 단맛을 잔뜩 머금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제조과정에서 소스를 해쉬브라운위에
뿍 짜서 덮은것같네요.
나름 맛있는데 두번째 쿠폰은 릴리스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늘 드디어 월급도 들어왔으니
내일부턴 저도 성역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