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
나흘간 연휴 중 오늘은 일요일!
마망이 라면을 먹으니깐 나도 먹는다!
라고 했지만...
사실 라면 먹을라했어요.
금일 새벽까지 달려서 속을 달래줘야 하거든요ㅎ.ㅎ
짠!
날이 흐려서 다행입니다.
요즘 땡볕이 매우 따가워서 정오때 테이블 피고 먹는건 불가능 하거든요.
오늘의 중식 메뉴!
회덮밥, 진라면 매운맛입니다.
이것도 어제 달리다 남긴 참치에
풀때기 썰어서 초장만 넣은거라 매우 간소합니다.
메인 디쉬!
진라면 매운맛입니다.
진순이는 어딨냐고요? 몰라 미국갔어...
푹 삶은 면에 계란 노란자가 익을쯤 말쯤 넣는게 포인트죠.
흰자는 국물에 풀지 않습니다.
얼큰함이 사라지거든요.
요즘 오뚜기 라면의 면이 식감이 좋아져서 진라면만 찾는 중입니다.
회덮밥 아아아앙!
식사 후
오늘도 머시기 머더라 볶은 콩을 대충 때려 넣은
모카포트님이 출동 하셨읍니다.
후식까지..!
끝!
이번달도 충실하게 개근과 관리자로 바쁜 와중에 적절한 채팅량
흡족
사운드 체크 뱅송때도 참여하여 완쁠라스!!
충-직!
그럼 광랩하러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