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장 갈비탕!
2시 결혼식이여서 다보고 사진찍고 3시쯤 먹기 시작했네요
2인자리에 혼자 앉아서 반찬을 넉넉하게 먹을수 있었네요
연어, 갈비, 새우, 훈제오리,탕수육,해물볶음 등등 다 맛있었습니다
간장새우의 자태가 정말 영롱했지만 생갑각류 알러지때문에 먹을순 없었습니다
20대 초반엔 패기있게 까짓거 먹어서 목이 아프면 마지막에 먹으면 되지! 하면서 한두개는 먹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그러면 큰일날거같아 보기만 합니다
메인 갈비탕!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샐러드바? 후식코너 셀프에서 적당히 덜어왔습니다
수박 달고 맛있었네요 흑임자도 맛있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