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아침은 폐기난 포켓몬 호빵과 양송이 스프
포켓몬 빵이 폐기가 나다니, 포켓몬 붐도 슬슬 끝물인가...
감자치즈 호빵이라는 이름답게 찢어보니 치즈가 주욱 늘어납니다. 맛은... 그럭저럭?
다른 포켓몬빵은 잘 나가는걸 보니 포켓몬이 끝난게 아니라 제빵회사의 개발능력이 끝물인걸로 하고...
5월의 마지막 날이다보니, 행사 종료 상품들 확인해서 행사 안내문 제거하라고 인수인계를 준비해두고, 다음날부터 나올 신상품 진열을 위한 자리를 확보해두고 하면서 정신없이 일하다가 저녁쯤 되서야 조금 한가해져서 때마침 시작한 마망방송 시청.
십구조 드립 치면서 손님 받다가 퇴근한 뒤, 잠시나마 마망방송 보면서 빨래를 해두고 중간중간 시참도 시도하다가 결국 피로를 못 이기고 마망 목소리를 ASMR삼아 잠들어버렸습니다.
다음 컬트오브램 방송때는 추종자 당첨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