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궁순시
그새 또 많이 쌓인 게시판
남궁루리 게시판의 주제가 참으로 다양하네요
방송 안으로도 밖으로도 보는 맛이 있습니다.
2. 컬트 오브 더 램
다시 돌아온 신앙의 시간
이번에도 신도로 간택은 못 받았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으니 OK
분명 이 게임이 전투도 잘 만들었고 스토리도 굉장히 흥미로운데
이 신도들이 투닥거리하는게 제일 재밌는거 같네요
이래서 트위치 연동시켜서 하는구나 싶네요
꼭 안그래도 괜찮지만 다 아는 얼굴이라 재밌는게 있어요
3. 쿠키
짭 마망이 뭐?
인 줄 알았으나
하프 애니버서리!
깜짝 놀란 마망 ㄱㅇㅇ
4. 관리직 반납
5월 한 달 동안 뭐 이것저것 많은 일이 있었네요
신청글에도 그렇고 마지막 관리자 소감 때도 그랬고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해서 있는 듯 없는 듯 을 목표로 칼 잡고 있었습니다.
뭐 그래도 평소보다 채팅은 많이 친 거 같네요
저는 예상 못하고 신청한거긴 한데 오프라인 행사도 참여하고 생각보다 더 보람찬 활동이었습니다.
방송 시청 자체는 시간이 안 되는 경우에도 잠깐잠깐 시청했어도 관리자로썬 못하는 날도 있기도 하고 쓰읍 쟤 애매한데 하고 고민하다 선 넘은 걸 놓치는 경우도 있었고 싸늘하신 분들 싹 다 순식간에 냉동고로 보내고 싶었는데 막상 또 그건 못했고...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냉동고만큼은 싹 다 잡아넣어야지 하고 아련한 감상을 생각하며 칼을 반납했습니다.
5. 연임
칼 뺏기자마자 다시 받았네요
두둥
이번 달도 처음 신청할 때 마음으로 있는 듯 없는 듯 있겠습니다.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근데 이번 달엔 냉동고로 좀 보내보겠습니다. 같이 연임하신 느끼한 아저씨는 못 건들겠지만 주시하던 냉동고 내정자들은 열심히 지켜볼겁니다. 진짜로 칼을 휘두른다!(이렇게 써놔도 주춤주춤 하다 또 못 보내겠지...)
이번 한 달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