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aspera ad astra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
숱한 못을 넘고, 골짜기 넘고
산을, 숲을, 구름을, 바다를 넘어
태양도 지나고 창공도 지나
또다시 별나라 끝도 지나
내 정신, 그대 민첩하게 움직여
파도 속에서 황홀한 능숙한 헤엄꾼처럼
말로 다할 수 없이 힘찬 쾌락을 맛보며
깊고깊은 무한을 즐겁게 누비누나.
샤를 보들레르 「 상승 」中
원래는 원신 그림을 올릴 차례지만 이번엔 붕괴: 스타레일 그림을 올려봤습니다 ㅎㅎ
그림을 그리고 있던 당시 스타레일이 정식 오픈이 되지 않아 너무 하고 싶은 마음에 그림을 그렸었습니다
밤하늘과 달은 야간 여행 했을때 봤던 풍경을 그린 겁니다!
작업과정
두번째 그림!
일하고 있을때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 종이에 그렸습니다
보너스~~~~~~~~
아래 그림들은 병원에 입원했을때 너무~~~~~~~ 지루해서 그린 그림입니당
세번째 그림은 붕괴 3rd 타향편 마지막 장면을 따라 그렸습니다
막상 그리고 나니 제가 그린건 로켓을 발사하는거 같네요 ㅠㅠ
다음 여행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