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도착했지만 위와같은 안내문을 보고 오늘 아침에 세탁기 돌리고 나갔던
새 침구류들을 퇴근후 말리며 사진 남깁니다!!
물론 디자인은 다르지만 파란색과 옅은 갈색의 색 조합이 묘하게 마망 생각이 나서 구매한 블루체크 모포
상품설명엔 봄~여름~가을용이라 돼 있었는데... 분명 얇긴 한데... 일단 써봐야겠네요 ㅋㅋ
그리고...
(NGK여러분들의 PTSD 방지를 위해(?) 커여운 이케아 돌고래를 첨가(?)합니다.)
모포하면 이 색 아니겠습니까??
실제 군용사이즈 모포를 살까 하다 일단 1.5m*1m 짜리를 사봤는데 뭔가...
좋네요!!! (?)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느낌입니다.
(ㄴ이놈 스울 촌놈입니다.)
P.S.
코이츠ww 군 전역 1년차에 모포를 내돈내산하는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