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올게 왔군요...
강등 보다 더 무서운 플포 후기 및 독대 무대 다시보기...
전에 말했든 매를 먼저 맞고 즐기는 서타일인데
이렇게 이틀이나 거쳐, 평일의 중간 수요일에
고로시 당하니 제 손과 발은 땀에 홍수가 터지고, 겨터파크도 개장이 되었읍니다...
하지만 막상 독대 무대 다시보기가 틀어지며
제 육성으로 통한 리얼 간신도네나 브끄러운 멘트로 인해
채팅방에 계신 남궁게이들이 즐거워(?)하는걸 보니
뭔가 뿌듯해지더군요...
이 맛에 -괴- 활동을 멈출 수가 없는거 가스빈다.
하지만 정말로 아쉽게도 마망을 앞에 두고
정말 이쁘다, 귀엽다, 길 해맬때 반전매력이 있다 등등
늘 하고 싶던 찐심을 말하지 못한게 아쉽더군요.
다음번 이런 자리가 다시 열린다면 더욱 준비를 단디하고
출전하겠읍니다.
항상 방송에 힘 써주시며 즐겁게 해주시는 마망과 이사님 정말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고 방송 재미있게 챙겨 보는 충직한 NGK가 되겠습니다 :)
추가영상
가방 안에 정신을 담아뒀단 본인 멘트에 찐텐 웃음 터진 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