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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작성하는 플레이X4 후기


루하루하 안녕하세요 이번에 4K로 참여한 날렵한두루미 입니다.


사실 저번주에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말할수 없는 많은 일이있었고 멘탈이 나갈뻔 했지만 마망행사에 꼭 참여하려고 다시 마음 다잡고 일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차를 타고 열심히 이동하고 늦게나마 12시 반쯤 킨텍스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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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누워서 한컷!


그다음 4K분이 주신 샌드위치를 들고 메인스테이지의 뒤로 가서 24님의 초밥을 기다리고있었는데

듣자하니 철권 디렉터분? 등 몇몇분이 제 주변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밥먹는 스텦이거니 싶었는데 엄청난 분이셨더라구요...

제가 철권을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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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24님의 초밥을 와구와구먹고 다시 만남의 장소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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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더!


타이틀 퀴즈 타임때 손은 많이 들었는데 못맞춰서 조금 아쉽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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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루리웹 메인뉴스에 올라왔습니다! 신기하네요.

 

저지아이즈 로스트 메모리즈라고 답했는데 순간적으로 동명의 영화랑 헷갈렸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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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만 보고 포켓몬스터 아르세우스인줄 알았습니다. 주인공 옷이랑 비슷해서 헷갈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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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입니다.


그다음 싸인회가 되었을때 너무 긴장해서 뭐라고 말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뭐라고 말하지;;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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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생각했던 큰절만 생각나서 부랴부랴 했네요





미천한 유게이가 마망께 큰절 올립니다!



마망께 영광이 있으라!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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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담당이여서 24님이 찍어주셨는데 사이퍼펑크 에디션이 되서 조금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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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님의 휴대폰에 찍힌건 멀쩡해서 너무너무 다행이였습니다.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을때 24님이 저에게 마망의 용안을 주셔서 긴장됬습니다. 

마망의 머릿결이 되게 곱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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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망과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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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k와의 즐거운 하루


그렇게 X4가 끝나고 24님과 4K와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기념으로 한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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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누워서 한컷!


그리고 빅마망과 두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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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너무 포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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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망의 품은 V가 나올정도로 따뜻하다.


그렇게 즐겁게 끝나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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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에 제 버즈가 빠져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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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짜증나고 힘들었지만 장봉과 양면테이프로 40분동안 낑낑대면서 구조 성공! 그리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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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뚝, 복면, 썬글라스, 스텦 목걸이와 추가로 받은 스티커 

24님께 받은 피규어와 저스트댄스 2022버젼! PS4가 없지만 장식으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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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장식을 한번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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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대검을 어떻게...??


잘 몰랐는데 24님이 저 손잡이가 뽑힌다고 해서 잘 끼워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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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있는 피규어? 들 입니다. 

왼쪽부터 젤다 왕눈 아미보, 24님의 가츠 피규어,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렉션의 엘라 그리고 어머니가 일본에서 사온 도자기 고양이 까지


행사 정말 즐거웠습니다. 너무너무 좋았고 다음번에도 이런 행사 있으면 좋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루바~!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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