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스울로 출발
선산이였나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는데 돈까스가 없어
알감자랑 떡볶이 옥수수 닭강정 그득 사서 다시 서울로 출발
마참내 서울 도착이지만
호텔로가는 올림픽대로였나? 엄청막혀서 11시나되서 호텔로 갔네요
다음날
그런데 이 오리뇨속이 사진을 안찎었어
사람많은 곳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구경하느라 사진찍는걸 깜빡
마망 기다리면서 한장
그나저나 현장에서 저를 노리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더군요
명찰이랑 스태프 숨기고 다녔습니다
(이벤트 시작 그런데 사진이 없어)
이벤트 진행도중에는 방송이랑 스테이지랑 번갈아본다고
또 사진을 안찍음
퀴즈 이벤트 도중 본인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자마자 바로 화장실로 직행
그 사이 웬 머리큰 마망이...
마지막 사인회때는 올라가서 무슨 말 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이렇게 찍어준 고나리자뇨속 용서하지 않겠다
사실 다시 잘 찍어줌
후... 이번만입니다
선물 받은 후드티와 가면
그리고 사용하지 못한 비운의 오리모자
선물받은 피규어랑 구구덕에서 산 도도새뱃지입니다
아주 재미가 있었다 이마리야~
추신 마멋마망한테 한마디
마! 니 좀 귀엽네 내랑 친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