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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플레이 엑스포 참가 소감입니다. 히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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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고 매력적인 마망!

한장만 고르지 못하겠어서 여러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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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가면을 만들어 참가한 청크레인입니다!

오전 일정을 끝내고 나서 버스를 타고 킨텍스로 향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고서 빠르게 집합장소로 가려고 했는데, 킨텍스 안쪽 길을 몰라서 시간이 조금 더 걸렸네요...

다행히 2시 30분 되기 직전에 도착했습니다!


안내를 받아 지정된 좌석에는 닉네임이 붙은 베르세르크 피규어가 있었습니다! 선물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리에 앉고서 방송 중간에 계속 저희 자리를 찍어 주셨어요. 게다가 눈에 잘 띄는 중간 즈음에 앉아서 계속 카메라에 잡히게 되었습니다.

채팅창에 올라오는 히오스를 보며 내심 뿌듯했습니다.


히오스라면 빙글빙글 돌아가야지! 하는 생각에 채팅창에서 히오스 얘기를 볼 때 돌아가는 액션을 취해봤습니다.

사실 현장에 도착하고 나서야 돌리는 걸 생각해 냈어요.

많은 분들에게 웃음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뻤습니다.


행사 내내 가면을 쓰고 있었는데 시야가 좁아서 '눈을 좀 더 크게 할 걸 그랬나?' 싶었네요.


남궁마멋 공개, 게임 표지 퀴즈, 찐마망 현실에 등장! 모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 사인회에서 히오스 대회 열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것과 HG건프라 졸업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고 하다 보니 히오스 얘기만 했네요.

무대에서 뵐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사인도, 사진들도, 그리고 받은 선물들도 모두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행사 준비해주신 남궁루리 마망과 신24님, 도움 주신 관리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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