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징크스인지는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플레이엑스포나 지스타 개최할 시기에 뭔가 일이 생겨버려서 못 가는게 있다보니
'올해도 설마?'하는 심정에 사인회 신청은 고민만 하고 결국에는 안했는데 역시나 일 생겼고 만일 사인회 신청했다면 취소해달라고 문제일으킬 뻔했네요.
그러다보니 이틀전까지는 기차표 예매 다했으니 사인 못받는건 둘째치고 구경은 하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여튼 현장에서 마망과 만남을 가지는 NGK들은 잘 즐기시고 사인회는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고로시당하는거 구경하는 NGK들도 잘 즐기시고
저는 일 좀 처리하다가 집에서 방송으로 관람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