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버워치 시작전 게시판 순시!
플엑 행사를 위해 다음 순시까지 텀이 길다보니 사실상 오늘이 이번주 마지막 순시
게시글들 함께보며 재미있게 놀았네요
순시도중 방송 보고있으면 운동하라고 하셨을때 마음이 찔리지만 시참을 위해 기다렸습니다
운동도 안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어 첫경기부터 시참 성공!
하지만 한분씩 튕겨서 5:4게임만 1:1 2라운드 하고 재참가 기회로 넘어갔습니다 ㅠ
이때만해도 까짓거 다음게임 참가되면 운동하고 자야지! 생각했는데
한판...두판... 세판...? 귀신같이 피해가는 추첨
저는 추첨 운이 정말 없습니다 ㅋㅋㅋ
점점 진행될수록 이러다 첫판하고 마지막에 하는거 아냐? 싶었습니다
설마 설마 아에 못하진 않겠지 하며 다른 분들의 플레이를 시청
그러다 결국 마지막 게임 추첨이!
마지막판의 추첨 맨 마지막 ㄷㄷ
어우 쫄았네요 ㅋㅋㅋㅋ
마지막 시참에서는 두 라운드 모두 게임을 승리하였습니다
사실 오버워치를 너무 오랜만에 해서 에임도 잘 안맞고 어설펐는데 다른분들이 너무 잘해주셨네요
힐은 구슬 달아두면 자동으로 되고 딜도 어느정도 나오는 젠야타를 골라서 어케어케했습니다
아쉽게도 눈에 띄는 플레이는 하지 못했네요 ㅋㅋㅋ
그렇게 즐겁게 막겜을 하고 남궁루리배에 오버워치가 합류!
연습좀 해봐야겠네요 ㅋㅋ
그리고 엔딩과 동시에 게임 시작을 눌러주신 마망 ㅋㅋㅋ
다들 당황했지만 픽을하고 딱 게임시작과 동시에 쿠키가 시작...!
쿠키타임이니 휴전모드에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쿠키가 끝나고 1라운드를 마저 했는데
관전중이셧어!!!!
즐겁게 게임을 마무리
2라운드까지 끝내고 루바하며 헤어졌습니다
핫하 우리는 마망과 좀더 오래있었다 하하하
막겜에서야 뽑힌거 매우 이득
운동은 못했지만 더 좋은걸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