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망의 ν(브이 아님)건담조립하기 시작하면서도 저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코토부키야쪽으로 나오는 록맨X 프라모델인데 반다이쪽과 비교하면 HG정도의 조립난이도라 얼추 비슷하게 끝냈네요.
저번에도 하나 만들때는 방송없는날 그냥했는데 시간이 4시간 걸렸는데 오늘은 방송을 같이보면서 하니
이래저래 소통하는 느낌도 나고해서 그런지 3시간만에 완성했네요. 이래서 노동요가 있나봐요
여태까지 만들어둔 코토부키야쪽 록맨X들...
만들고나면 따로 스티커도 없고 해서 좋은가 싶다가도 가격이 MG급이다보니 마냥 좋다기엔 애매한 제품들이네요.
하지만 거의 30년가까이 록맨덕후로 살아오다보니 지출이 좀 되더라도 계속 만들긴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