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궁세끼를 많이 못적었네요
지난주에 고향에 내려갔다 오면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광주 떡갈비 입니다.
기억하는 순간부터 세어도 약 20년 정도 먹었었네요.
그런데 요즘 맛이 옛날같지 않습니다.
부모님도 똑같이 느끼시는걸 보니 진짜로 맛이 변했나 봅니다.
지난번에도 소개해 드렸던 원기옥 돼지갈비 입니다.
내려올때 마다 자주 찾는데 정말 맛있습니다ㅎㅎ
안올리는 동안 많은 커피를 거쳐갔었네요ㅎㅎ
이게 여태 마셨던 커피 중에 가장 비싼 원두였습니다. (100g 5만5천원)
향이 참 좋습니다.
다른 원두들도 많이 마셨네요.
오늘 마신건 블렌드 원두입니다.
블렌드 원두가 향이 좋고 밸런스가 참 괜찮네요.
맛있게 마셨습니다.
간만에 운동도 아주 열심히 한것 같네요
다리가 떨릴때까지 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