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번 시공데이를 처음부터 시청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벌써 시간이! 시공데이 봐야되는데!' 하고 방송 들어간 그때가 평일첫차팀 경기가 시작되기 전 타이밍이었네요.
평일첫차팀에 한 분이 들어오지 못하시는 상황에, 마침 채팅방에 있던 제가 깍두기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두 판 다 티리엘로 경기했습니다.
첫판 알터렉에서는 승리를 얻었지만, 두번째판 응징자 나오는 불지옥 신단에서는 제가 포지셔닝이나 축성 까는 걸 잘 못한 것 같네요...
저를 데리고 훌륭하게 경기 이끌어주신 평일첫차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상대해주신 관짝소년단 팀과 왕시슴가이즈 팀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재미있게 히오스 할 수 있었습니다!
재밌고 멋진 경기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